조선시대 대기근. 굶주림과 질병이 마을을 집어삼키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.
당신은 영웅이 아닙니다. 지휘관도 아닙니다. 그저 하루하루 버티는 사람들을 이끌 뿐입니다.
생존은 쉽지 않습니다
식량은 늘 모자랍니다. 모든 선택엔 위험이 따라붙습니다. 당장 문제를 해결했다 싶어도, 며칠 뒤엔 더 큰 대가로 돌아오곤 합니다.
완벽한 선택 같은 건 없습니다. 그냥 감당할 수 있는 쪽을 고르는 거죠.
주사위가 운명을 가릅니다
중요한 순간마다 주사위를 굴립니다. TRPG처럼요. 성공할 수도 있고,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.
똑같은 선택이어도 결과는 매번 다릅니다. 누가 나서느냐, 그 사람의 상태가 어떠냐, 지금 상황이 어떠냐에 따라 달라집니다.
주사위를 통제할 순 없습니다. 다만 그 불확실성 속에서 버티는 겁니다.
사람을 관리합니다
자원만 신경 쓰면 되는 게 아닙니다. 무리를 이루는 동료들도 봐야 합니다.
배가 고프면 약해집니다. 위험한 일이 계속되면 정신이 무너집니다. 반대로 위기를 넘기며 성장하기도 합니다.
모두를 끝까지 지킬 순 없습니다. 그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.
하루는 다섯 차례로 흘러갑니다
점호, 사건, 여정, 사건, 정비, 그리고 또 사건. 하루는 반복되지만, 같은 하루는 없습니다.
매번 다른 이야기
정해진 공략은 없습니다. 남는 건 승리 조건이 아니라, 당신이 선택한 방식으로 이어온 생존의 기록입니다.



